매실 부작용, 효능 및 영양성분

매실은 우리가 잘 아는 열매지만, 어떤 나무에서 딴 열매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매실 부작용, 효능 및 영양성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매실 부작용

매실의 효능과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에 대해 다루기에 앞서 부작용에 대해 먼저 다룹니다. 많은 분이 매실의 부작용에 대해 궁금해 하시기 때문입니다.

매실의 효능은 잘 알려졌지만, 매실과 관련한 논란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로 매실에 들어 있는 독성과 관련한 것입니다.

독성이 있다?

우리는 열매가 다 익기 전 과육이 아직 단단할 때 수확하는데, 그때 열매 색이 푸른색이어서 청매라 부릅니다. 다 익어서 노란빛이 나는 열매를 황매라 부르고요. 열매가 다 익으면 수확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저장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수확에 편리하고 저장에 편리한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청매가 황매보다 좋아서 청매로 수확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덜 익은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청산가리 성분과 같은 것이랍니다.

과일이 다 익으면 이 성분 함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지만, 덜 익은 청매인 경우에는 그 함량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잘 익은 황매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잘 익은 황매는 구연산도 청매에 비해 열 배에서 스무 배는 더 많이 들어 있답니다. 이 외에도 매실과 관련한 부작용으로는 많이 먹을 경우 위통이나 복통 그리고 설사와 같은 소화와 관련한 문제가 있답니다.

매실 효능과 영양성분

다시 돌아가서, 매실에 대해 얘기하자면, 매실은 한자 이름 그대로 그대로 ‘매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이 ‘매’는 우리가 사군자라 말하는 ‘매난국죽’의 첫 번째에 있는 ‘매’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인 거네요. 꽃에 초점을 맞추면 매화나무이고, 열매에 초점을 맞추면 매실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장미과에 속한 나무로 원산지는 중국이고, 학명은 프루누스 무메(Prunus mume)입니다. 원산지인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와 일본에도 널리 퍼져 있는 나무지요.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주로 ‘재패니스 애프리컷 (일본 살구)’라 부릅니다. 요즘 우리가 흔히 보는 매실나무는 오래전부터 선비들이 즐기던 그 매화나무가 아니라, 70년대 이후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나무랍니다. 열매가 많이 열려 농촌의 수입원으로 보급한 것이랍니다.

매실의 효능은?

사실 매실은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써온 약재였답니다. 그러던 것이 열매가 많이 열리는 품종이 보급된 후로는 많은 이들이 매실청으로 담그기도 합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겠지요.

매실은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세포 노화 방지는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도 있고, 소염 작용과 항균 작용으로 병균을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작용도 있답니다. 이 외에도 골다공증 예방 효능도 있고, 항암 효능도 있답니다.

세 줄 요약


매실은 우리가 잘 아는 매화나무의 열매로, 지금 우리가 먹는 것은 70년대 이후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이랍니다. 스확의 편리성과 저장의 용이성 때문에 과일이 덜 익은 청매 상태에서 수확하는데, 여기에는 치명적인 독성이 들어 있어서, 가능한 한 잘 익은 황매를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매실은 많이 먹을 경우 소화와 관련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