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부작용, 효능 및 영양성분

돼지감자는 우리나라 시골 들판에서 볼 수 있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뚱딴지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하지만 돼지감자는 우리나라 자생종이 아닙니다. 원산지는 캐나다 동부와 미국 북동부 지역이며 우리나라에는 17세기쯤에 들어왔답니다. 영어권에서는 ‘예루살렘 아티초크’라 부릅니다. 이 글에서는 돼지감자 부작용, 효능 및 영양성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돼지감자 부작용

돼지감자의 효능과 영양성분에 대해 이야기 하기에 앞서 부작용부터 짚고 넘어갑니다. 돼지감자 부작용에 대해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돼지감자는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래전,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에도 식용으로 이용하기보다는 가축 사료로 이용한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식물에는 우리 몸이 거부하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이지요. 요즘처럼 영양성분을 분석해서 취사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 먹어 보고 체험으로 취사선택을 했고, 그 결과 식용에는 부적합하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원인도 주로 이눌린 때문입니다. 이눌린은 우리 몸에서 소화시킬 수 없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다량 섭취하면 복통이나 위경련 같은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식물은 국화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국화과 식물에 알러지가 있다면 돼지감자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돼지감자 효능 및 영양성분

돼지감자는 이름이 돼지감자지만 감자와는 다릅니다. 식물학적 분류에서도 감자는 가짓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돼지감자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모양도 다릅니다. 감자는 키가 그리 크지 않지만 돼지감자는 키가 2m쯤 자라고 큰 것은 3m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노랗게 피는 꽃도 감자꽃과는 확연하게 다르고 오히려 해바라기와 비슷합니다. 돼지감자가 감자와 비슷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덩이줄기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 주먹 만하게 맺히는 감자의 덩이줄기와는 달리 돼지감자의 덩이줄기는 생강처럼 생겼답니다. 맛은 물밤 같고요. 뭐 하나 감자와 비슷하지 않지만 우리는 이 풀을 돼지감자라 부릅니다. 뿌리를 돼지 먹이로 이용했기 때문일까요?

서양에서도 이 식물은 주로 가축 사료로 이용했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이들이 돼지감자를 찾습니다. 바로 건강상의 효능 때문인데, 사람들이 돼지에게 던져주던 이 식물에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답니다.

영양소 살펴보기

건강을 돕는 그 성분이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이눌린(inulin)이라는 섬유질인데, 이 성분은 바나나, 마늘, 양파, 밀 등 많은 식물에 들어 있는 섬유질이랍니다. 사람들이 이 성분에 주목하는 것은 이 성분이 비타민처럼 영양을 듬뿍 담고 있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우리가 소화하기 어렵고 그래서 칼로리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효능 살펴보기

그 효능은 사람들의 입소문처럼 대단합니다. 우리 몸이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없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매우 좋습니다. 소화기관을 통과하기에 장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의 먹이로 쓰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혈당수치 조절 작용도 있답니다. 게다가 돼지감자에는 비타민B 군에 속한 비타민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 건강을 돕고,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노화를 막고 면역력도 높인답니다.

세줄 요약


돼지감자에는 우리 몸이 소화하지 못하는 섬유질인 이눌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칼로리가 없어서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좋을 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로 작용하여 장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돼지감자 부작용은 섭취 후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국화과 식물에 있는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