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모자이크 병, 써는법, 그리고 효능은?

수박은 참외와 함께 여름철 대표 과일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하우스 재배가 보편적인 요즘에는 사시사철 어느 때든지 먹을 수 있지만, 가격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흔히 말하는 제철에 수확한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입니다. 물론 기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수급 조조이 쉽지 않은 농작물의 특성상 여름이라고 해서 가격이 마냥 싼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보다는 낫겠지요.

수박은 남아프리카 일대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 재배 역사도 상당히 깁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재배한 기록이 있답니다. 영어 이름은 ‘워터멜론’입니다.

수박의 영양 성분과 효능

저칼로리, 풍부한 수분

수박 100g의 칼로리는 30kcal이며, 약 92%가 수분입니다. 땀 흘릴 일이 많은 여름철에 제격인 과일이지요.

풍부한 비타민

수박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수박 100g에 비타민 A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1%가 들어 있고, 비타민 C는 약 13%가 들어 있답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 B군에 속한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답니다.

아미노산 시트룰린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아르기닌으로 작용한답니다.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

항산화제의 일종인 리코펜에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또한, 시트룰린, 칼륨, 마그네슘 역시 심혈관 건강을 돕는답니다.

소염 작용

항산화제 리코펜에 강력한 소염 작용이 있어서 다양한 염증에 대응할 수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

수박은 먹는 양에 비해 비타민 C 함량이 많은 과일입니다. 100g에 하루 권장 섭취량의 13%가 들어 있지만, 대부분이 수분이어서 실제 과육의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더위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에 수박으로 수분도 채우고 기력도 회복할 수 있겠습니다.

근육통 완화

수박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과 마그네슘 등이 근육통을 낮추는 작용을 한답니다.

시력 개선

항산화제인 리코펜과 비타민 A는 시력 개선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노안과 같은 퇴행성 시력 문제에 좋답니다.

피부 건강

수박에는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항산화제인 리코펜뿐만 아니라 비타민 A와 비타민 C, 그리고 비타민 B군의 다양한 비타민이 노화로 인한 주름을 개선하고 자외선과 염증으로 인한 피부 세포 손상을 막으며 피부 재생을 돕는답니다.

체중 감량

수분 함량이 많고, 열량은 낮으며, 각종 영영 성분이 풍부한 수박은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선택이랍니다.

수박 모자이크 병

요즘 수박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박 모자이크 병에 관한 것입니다. 모자이크 병에 걸린 수박은 소용돌이 모양이 있고, 그런 수박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집에 와서 갈라보니 수박 모자이크 병에 걸린 것처럼 소용돌이 모양이 있어서 먹기 주저된다는 글도 많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속 시원한 답변도 별로 없습니다.

농촌 진흥청 등 관련 기관의 발표를 보면 일단 그런 의구심 중 일부는 맞는 일부는 괴담이라고 합니다. 소용돌이 모양이 있다고 해서 다 모자이크 병에 걸린 수박은 아니며, 정상적인 수박에도 그런 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과육이 물렀거나 과육 색이 탁하다면 먹지 말랍니다. 싱싱한 수박과 바이러스에 걸린 수박은 냄새도 다르고 맛도 다르답니다. 그런 수박은 주의하랍니다.

수박 써는법

수박 써는법은 다양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서 수박을 더욱 쉽게 썰어보세요!

보기 좋고 먹기 편하게 수박 썰기

밥블레스유 김숙의 치실로 수박 써는 법